여수엑스포行 영암~순천 간 남해고속도로 27일 조기 개통

주행시간 1시간 단축
  • 등록 2012-04-25 오후 5:56:05

    수정 2012-04-25 오후 7:16:11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연결되는 영암~순천(목포~광양) 간 남해고속도로(106.8㎞)가 27일 0시를 기해 조기 개통한다.

한국도로공사는 26일 오후 4시30분 전남 남순천 영업소에서 김황식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 행사를 연다.

사업비 2조2646억원이 들어간 이 도로는 전남 영암과 순천을 연결한다. 기존 130분이 걸리던 이동 시간은 65분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나들목(IC)은 서영암~학산~강진무위사~장흥~보성~벌교~고흥~순천만으로 모두 8개다. 이중 고흥IC만 12월에 개통된다.
▲27일 조기개통을 앞둔 영암~순천 간 남해안고속도로의 지도상 위치 (사진제공=국토해양부)



 
 
 
 
 
 
 
 
 
 
 
 
 
 
 
 
 
 
 
 


다음달 12일 열리는 여수세계박람회 일정에 맞춰 당초 연말로 예정됐던 개통을 8개월 앞당겼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그간 추진된 여수엑스포 관련 주요도로 사업도 마무리단계에 접어들게 됐다. 2011년에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가 개통된데 이어, 지난 4월엔 여수~순천 국도와 덕양~우두 국도가 개통됐다. 여수산단 진입도로 등도 5월 임시개통을 앞두고 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개통으로 여수엑스포 성공지원은 물론, 전남 지역 균형발전과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상되는 물류비 절감 효과는 연간 1000억원”이라고 말했다. 

 


▲5월 개장하는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연결된 주요도로들 (사진제공=국토해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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