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4차 산업혁명 국제심포지엄

크리스찬 씨볼트 독일식품기술연구소 박사 등 초빙
  • 등록 2018-11-26 오전 11:00:00

    수정 2018-11-26 오전 11:00:00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오후 전북 익산 식품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와 4차 산업혁명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농식품부와 전북도, 익산시가 함께 조성한 식품산업단지다. 올해부터 기업들이 본격 입주를 시작했고 정부가 추가 입주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추고자 미국과 독일, 일본 등 외국 전문가를 초청해 선진 기술과 최신 정보를 입주 기업 참가자와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인 박종오 전남대 로봇연구소장이 현 정부의 농식품 분야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크리스찬 씨볼트 독일식품기술연구소(DIL) 박사가 식품산업 내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적용 사례에 대해 강연한다.

박시홍 미국 오리건주립대 교수와 모리 치카후사 일본 아키우 와이너리 대표, 클레멘스 반 베터레이 독일 CSB시스템 부사장 등 다른 초빙 연사도 각각의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입주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식품기업, 학계, 관계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찾을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행사에 앞서 이곳 가정편의식(HMR) 혁신기술지원센터 개소를 기념한 현판식도 연다. 행사장 내 로봇, 3D프린터를 전시한다. 이곳에 입주한 청년창업지원랩 시제품도 소개한다.

황규광 농식품부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 과장은 “식품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가 4차 산업혁명 세계 흐름을 읽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유익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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