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마트해진 발권기로 KTX 승차권 끊는다

코레일, 서울역·청량리역 등에
태블릿형 승차권자동발매기 신설
  • 등록 2017-12-15 오후 2:44:02

    수정 2017-12-15 오후 2:44:02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코레일이 15일부터 서울~강릉 KTX 주요역과 동해선 신설역에 새로운 태블릿형 승차권자동발매기를 선보인다.

신형 자동발매기는 지난 11월 한 달 동안 대전역에서 시범운영을 거쳐 개선의견을 받았으며 15일부터 정식으로 운용하게 된다.

대상역은 서울역, 청량리역등 기존역과 강릉, 평창 등 서울~강릉 간 신설역, 영덕역, 강구역 등 동해선 신설역 등이다.

새로운 자동발매기는 디자인과 구성, 기능을 사용자 중심으로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화면에 표출된 노선별 지도에서 직접 출발역과 도착역을 선택할 수 있어 한눈에 역명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특히 발권과정에서 음성안내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개편해 노약자를 비롯한 교통약자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코레일은 디자인경영의 하나로 강릉역 등 서울~강릉 간 신설 6개 역사 여객안내표지에도 역사별 특색을 반영한 특화된 안내표지를 적용했다. 숲과 나뭇잎을 모티브로 건설된 만종~진부(오대산) 구간은 갈색, 해돋이와 푸른 물결을 모티브로 한 강릉역은 흰색과 파란색을 적용했다.

유재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편리한 태블릿형 자동발매기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첨단 IT기술과 새로운 디자인을 접목해 편리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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