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최저임금 3∼4% 인상설에 “어떤 논의도 없었다”

21일 靑핵심관계자 “최저임금 결정은 최저임금위에서 할 사항”
  • 등록 2019-05-21 오전 11:31:08

    수정 2019-05-21 오전 11:31:08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청와대는 21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현행 수준보다 3∼4% 정도 인상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언론보도와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청와대는 최저임금과 관련해서 어떠한 논의도 결정도 한 바 없다.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것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할 사항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제노동기구(ILO) 100주년 기념총회 참석 여부에는 “그 때 대토령 외교일정이 있어서 참석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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