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학교 밖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3∼5월과 6∼8월 연 2차례에 걸쳐 ‘맞춤형 인턴십’을 진행한다.
참여 청소년은 월 30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직원·사업장 멘토·담당 교사의 도움을 받아 프로그램 과정을 밟게 된다.
서울시는 또 학업을 이어가기를 원하는 취약계층 학교 밖 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 이내에서 학원비·동영상 강의 수강료·교재비 등 검정고시 학습비를 지원한다.
문의는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02-2675-1319)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02-2285-131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