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3년간 1만명 참여

  • 등록 2018-11-15 오전 10:00:00

    수정 2018-11-15 오전 10:00:00

지난 12일 아주캐피탈 본사에서 22명의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날 강사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교육 콘텐츠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사진=아주캐피탈)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아주캐피탈은 지난 2015년부터 전국의 우수 금융교육강사를 선발해 금융취약계층인 은퇴장년층을 대상으로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금까지 210회 금융교육에 1만여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부터는 교육 대상을 사회복지시설 청소년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재훈 강사는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은 학교나 복지시설에서는 배울 수 없는 신용이나 용돈관리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이라며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강사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강사진은 전직 금융회사 출신, 청소년금융교육협회, 생명보험협회, 금감원 등에 소속된 전문 강사진과 아주캐피탈 임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아주캐피탈은 청소년 사회복지시설이나 기관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회성 방문 교육이 아닌 3차에 걸쳐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아주캐피탈이 직접 제작한 교재를 바탕으로 전·현직 금융인으로 구성된 30여명의 전문 강사와 임직원들이 전국 곳곳에서 강연을 펼친다. 이와 더불어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통해 제휴를 맺은 청소년 복지시설에서 임직원 자원봉사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캐피탈 사중 유일하게 1사1교 금융교육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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