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트론과 아크로랩스는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공동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은 국책 연구개발 과제를 진행 중인 기관들이 참여했다. 원천기술을 확보한 후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산·학·연 연구센터 개설, 수소 생산·판매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엔시트론 관계자는 “원천기술 확보와 관련 기업들과 업무 제휴를 통해 신재생-수소 융합사업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며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와 수소 산업 활성화에 발맞춰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