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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은 치안총감과 치안정감, 치안감의 뒤를 잇는 경찰 고위직이다.
본청에서는 조지호 본청 혁신기획조정담당관을 비롯해 △박지영 감찰담당관 △김광호 복지정책담당관 △수사구조개혁단 이형세 △최승렬 수사과장 △우철문 범죄예방정책과장 △김소년 경호과장이 각각 승진했다.
이밖에 이명호 전남지방경찰청 정보과장과 송정애 대전지방경찰청 경무과장도 1계급 승진했다.
소속기관별로 본청이 7명, 서울청이 6명이며 전남과 대전지방청이 각 1명씩을 차지했다. 출신지역은 △수도권 등 2명 △충청 3명,△호남 4명 △영남 6명이다. 입직(경찰 입문)경로는 △경찰대 9명 △간부후보 4명 △고시 특채 1명 △일반 1명이다.
경찰은 이번 경무관 승진 예정자를 포함한 경무관급 전보인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연말연시 민생치안 대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