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바른ICT연구소, 11일 개인정보보호 아시아포럼 개최

오전에는 아시아 국가간 국제협력 논의 비공개 세션
오후에는 국가별 제도 소개-GDPR 대응 국내기업 방안
  • 등록 2018-12-07 오후 2:57:02

    수정 2018-12-07 오후 2:57:02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연세대 바른ICT연구소는 행정안전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오는 11일 ‘아시아 프라이버시 브릿지 포럼 가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미국과 유럽 중심의 개인정보보호 체계에서 아시아 국가들의 상황과 제도 및 정책을 알리고, 국제 협력 증진을 위해 출범했다. 연세대 바른ICT연구소가 해마다 2회씩 개최하고 있다.

연세대 연세삼성학술정보관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6회 행사에서는 ‘상호 정보교환이 가능한 프라이버시 정책과 원칙’을 주제로 논의가 이뤄진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시 실질적으로 협력 가능한 방안에 대해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바레인 등에서 참석한 해외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제적 정보유출 사고에 협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 정보교류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비공개 세션으로, 오후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개인정보보호 이슈에 대한 소개와 아시아 주요 국가별 사례 공유, 주요 기업 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올 5월부터 시행된 유럽연합(EU)의 개인정보보호 관련 일반 법률규정(GDPR)에 대응에 대해 넥슨 (이진화 실장), 네이버 (이진규 이사), 이베이코리아 (윤수영 팀장)의 발표와 토의를 마련했다.

김범수 연세대 바른ICT연구소 소장은 “최근 지속되는 정보유출사고는 하나의 국가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국가들이 관계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개인정보보호에 있어서 국제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APB 포럼은 협력의 기초를 쌓는 상호 이해의 단계를 넘어서 아시아 각 국가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단계로 전환하는 분기점에 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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