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팔도는 원조 식혜음료 ‘비락식혜’의 맛을 그대로 담은 ‘비락식혜 스틱’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비락식혜 스틱은 팔도의 25년 식혜 제조기술력을 담은 액상형 스틱 제품이다. 국내산 농축 식혜 베이스에 생강 추출액을 더해 식혜 맛을 살렸다. 15g들이 개별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지난 1993년 선보인 비락식혜는 전통음료 식혜를 제품화 한 식혜음료로, 밥과 엿기름을 따로 숙성시켜 식혜 본연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 주원료인 멥쌀과 엿기름 추출물은 국내산을 사용해 품질은 물론 농가 수익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