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온라인 배송 전용 '롯데프레시 부산서부센터' 오픈

부산·김해시 일부 지역 온라인 주문 배송 담당
  • 등록 2019-01-18 오후 2:42:26

    수정 2019-01-18 오후 2:42:26

롯데프레시센터 모습(사진=롯데슈퍼)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롯데슈퍼는 온라인 배송 전용 센터 ‘롯데프레시 부산서부센터’를 오픈하며 지방권 온라인 고객 공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슈퍼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하는 롯데프레시 부산서부센터는 부산의 강서구와 북구, 사상구, 부산진구, 동구,서구, 중구, 사하구 및 김해시 일부 지역의 온라인 배송을 전담하게 된다.

롯데슈퍼의 온라인 배송 전용 센터인 롯데프레시는 ’2014년 출범 이후로 매년 53%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40%대 신장을 하고 있는 롯데슈퍼 온라인 매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회사측은 온라인에서 구매를 완료하면 다음날 배송되는 일반 온라인 쇼핑의 택배배송과는 달리, 주문 후 최대 3시간 이내 배송을 가능케 한 롯데 프레시센터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갈 예정이다.

롯데프레시는 지난해 15개 센터를 운영했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온라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 쇼핑’의 확산과 ‘자체 배송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지방권 최초 롯데프레시 광주센터(전라도)를 시작으로 천안아산, 청주, 울산 등에 오픈하며 지방권까지 서비스지역을 확대했다.

조수경 롯데슈퍼 온라인부문장은 “서울, 수도권을 넘어 지방권 고객들도 빠르고 간편하게 롯데슈퍼의 온라인 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롯데프레시센터를 더욱 강화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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