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무역법 301조와 관련해 중국의 지적재산권 기술 이전 정책에 대한 조사를 갱신했다”며 “이 내용을 보면 중국의 불공평하고 불합리하면서 시장 왜곡 관행을 바꾸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달 말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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