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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국립민속박물관은 어르신을 위한 ‘은빛 한마당’을 오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을 위한 공연과 체험 등이 이루어지는 행사로 모든 행사의 주체가 어르신이며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박물관에서는 ‘노인老人-오랜 경험, 깊은 지혜’ 특별전도 함께 연다. 이번 특별전은 오랜 세월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어른들의 손때 묻은 도구 60여 점과 인터뷰 영상, 노인이 직접 제작한 노인 주제 영화 7편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