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허스트 경추 전방 고정 장치는 정형외과, 신경외과에서 경추 디스크 유합과 골절 등의 수술 시 전방 고정 장치로 사용된다. 경추의 신경이 지나가는 후방이 아닌 전방에서 시술하도록 고안돼 시술자(의사)와 환자가 더 안전하게 수술을 진행 할 수 있다. 현재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미국, 일본, 중국에서도 특허를 진행하고 있다.
김서곤 솔고바이오 회장은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의 수술법이 다양해져 의사들이 원하는 모든 수술법에 적용 가능한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어 현재 FDA 승인을 기다리는 추가 품목들이 있다”며 “올해 임플란트 신제품 출시를 필두로 국내는 물론 미국 및 해외 시장의 매출 확대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