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대상 카드사는 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BC·KB국민카드 등 8개 전업 카드사와 경남·대구·부산·씨티·IBK기업·NH농협·SC은행 등 7개 겸영 카드사다. 이용자가 보유한 모든 카드 보유 개수와 이용 한도, 카드 정보, 결제일, 결제 예정 금액, 연체 금액 등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특히 카드사별 남은 카드 포인트와 2개월 후 소멸 예정 포인트 등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금융 소비자 정보 포털 사이트인 파인의 ‘내 계좌 한눈에’에 접속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어카운트인포’에 별도 접속해 공인 인증서와 휴대 전화로 본인 인증 후 ‘내 카드 한눈에’ 메뉴를 선택하면 각종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휴대전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은 내년 2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