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탈중앙 거래소 개설

'바이낸스DEX' 출시..자체 블록체인 바이낸스체인 기반
  • 등록 2019-04-19 오후 2:46:05

    수정 2019-04-19 오후 2:46:05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자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탈중앙 거래소 ‘바이낸스 덱스(DEX)’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3일 자체 블록체인인 바이낸스체인(Binance Chain)과 이를 기반으로 탈중앙화 거래소 서비스를 출시한다. 그 동안 바이낸스 자체 코인인 비엔비(BNB)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파생 암호화폐(ERC 20 토큰)였다. 바이낸스체인 출범 이후 BNB는 독자적 네트워크를 보유한 암호화폐(코인)으로 바뀐다.

탈중앙화 거래소는 기존 중앙화 거래소와는 달리 이용자가 자신의 디지털 자산을 직접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보안성을 강화해 해킹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평가도 받는다.

또 기존 다른 탈중앙화 거래소는 처리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바이낸스덱스는 1초에 140만건 거래를 처리하는 기존 바이낸스 거래소와 동일한 거래속도를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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