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 과정은 △스마트공장 추진전략 △스마트공장 핵심기술 △스마트공장 구축사례 △제조설비의 데이터 수집 및 통신 활용사례 등 현장중심 내용으로 구성했다. 중진공은 정책적 지원 내용을 함께 소개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분위기를 확산할 예정이다.
김성환 중진공 중소기업연수원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중소벤처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스마트공장의 최신 동향과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중소기업연수원에 설치된 ‘스마트공장 배움터’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오는 2022년까지 스마트제조 전문인력 5만명 양성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