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릿트레이닝, 'ASK 2018 글로벌 사모·헤지펀드 투자서밋' 후원

  • 등록 2018-06-12 오전 11:30:35

    수정 2018-06-12 오전 11:30:35

월스트릿트레이닝(Wall Street Training)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ASK 2018 글로벌 사모·헤지펀드 투자서밋’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릿트레이닝에 따르면 ASK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대체투자 전문 포럼으로 세계 25개국에서 750여 명의 투자 전문가가 참석해 ‘긴축시대의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월스트릿트레이닝은 이번 ASK 2018 Global Summit 후원을 통해 글로벌 전문가들의 진단에 알맞은, 액티브 운용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 LBO, 인프라 등의 글로벌 스탠다드 금융 모델링 실무 교육의 필요성을 알렸다.

관계자는 “많은 국내외 기관 투자 전문가들이 기존에는 없던 글로벌 금융·투자 실무교육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글로벌 펀드를 준비 중인 한 투자자문사 대표는 ‘우리도 글로벌 시장에서 투자분석을 검토할 때 정교한 금융모델링을 적극 활용해서 기회와 위험을 계량적으로 분석한다. 수많은 국내 증권사, 연기금, 자산운용사가 해외 진출을 꾀하는 만큼, 이러한 글로벌 수준의 교육이 잘 알려지면 좋을 거 같다’며 프로그램을 반겼다”고 말했다.

월스트릿트레이닝은 6월 중 세계 금융시장의 허브인 홍콩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콩 진출을 시작으로 이번 가을 사우디 및 UAE 두바이 진출도 계획되어 있으며 현지 금융기업의 현업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홍콩에서 진행하는 투자 리서치 수업은 실제 뉴욕 타이거컵, 미국 아이비리그 MBA 출신의 강사들이 진행하며 홍콩 현지 IB뱅커, 리서치 애널리스트(RA), 전략 컨설턴트, 주니어 사모펀드 및 헤지펀드 현업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모든 강의와 수업 자료는 영어로 제공되며, 이론에만 치중한 강의가 아니라, 실제 롱/쇼트/회계부정 등의 다양한 글로벌 투자 사례들을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양희석 월스트릿트레이닝 대표는 “이번 홍콩 진출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능력 있는 실무자들을 키워내고, 보다 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내외 수강자들에게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까지 제제공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월스트릿트레이닝은 금융권 실무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는 금융 실무교육 아카데미로, 현재 국내 주요 증권사 사내교육 (신입교육 포함), 대기업 전략실 특화 교육, 사모펀드 신입을 위한 Financial Modeling(금융모델링), 투자 리서치 역량개선을 위한 애널리스트 양성과정, 그리고 글로벌 M&A 과정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자기 계발을 원하는 금융권 종사자, 기업 실무자, 취준생 등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

모든 수업은 뉴욕, 홍콩, 시카고, 싱가포르 등의 글로벌 금융기업 출신 현업자가 직접 강의한다. 한국에서도 Intermediate Financial Modeling, Advanced Infra Modeling 수업을 신청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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