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서울시 용적률 상향 등 통해 3만 가구 공급

  • 등록 2018-12-19 오전 11:40:51

    수정 2018-12-19 오전 11:40:51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 지역 내 상업지역 주거 용적률 상향 등을 통해 3만 가구 이상의 추가로 공급된다.

국토교통부가 19일 발표한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개선방안’에 이같은 방안이 포함됐다.

서울시는 먼저 상업지역 주거 용적률(상업지역 400%→600%·준주거지역 400%→ 500%)을 3년간 한시적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또 역세권 반경 250m 내 입지, 규모 등을 만족할 경우 용도지역을 준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통해 총 3만 가구 이상을 주택 공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