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심장내과, 관상동맥 조영술 연 2000례 돌파

분당차병원, 1995년 관상동맥 조영술.중재술 도입 후 누적 3만2000례 돌파
  • 등록 2019-01-08 오전 11:05:35

    수정 2019-01-08 오전 11:05:35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김재화 병원장) 심장내과는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술 연 2000례를 시행했다. 관상동맥 조영술 및 중재술을 시작한 1995년부터 2018년까지 누적 건수는 3만2000례다.

분당차병원은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으로 11명의 심장내과 전문의가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365일 24시간 대기하고 있다. 또 급성환자를 위한 심혈관 중환자실을 운영, 시술 후 환자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하게 치료하고 있다.

분당차병원 심장내과는 관상동맥 혈관 내 초음파(IVUS)나 관상동맥 내 압력측정술(FFR) 등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시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전체 시술의 90% 이상이 요골동맥을 통한 우회술로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시술 후 혈관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있다.

분당차병원은 말초혈관중재시술, 부정맥시술 등 심혈관중재술 뿐만 아니라 2015년에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을 도입해 경기남부지역 심혈관 질환의 진료 및 연구에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김재화 원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분당차병원 의료진들이 관상동맥 조영술 연 2000례 달성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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