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로 갤럭시아컴즈와 네이버, NHN엔터테인먼트 등이 참여하고 있다.
머니트리 이용자는 매장에서 QR코드를 인식해 결제하면 1일 1회 최대 3000원까지 결제금액의 10% 할인을 제공하는 마케팅을 진행한다.
홍성식 갤럭시아컴즈 O2O사업본부장은 “이번달 20일부터 서비스가 제공되는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결제수단을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이고, 당사의 머니트리가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각 서비스의 이점을 살리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