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그룹 배지 색상 '밝은 청색' 변경

  • 등록 2019-04-15 오전 11:07:21

    수정 2019-04-15 오후 5:46:53

손태승(가운데)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5일 서울 종구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새롭게 디자인된 그룹 배지를 착용하고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우리금융 제공)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우리금융은 그룹 배지(휘장)를 기존 금색에서 밝은 청색 그라데이션(색조 변화)으로 변경했다고 15일 밝혔다.

심볼 마크의 바탕을 이루는 원형은 ‘하나된 우리’를, 밝은 청색 그라데이션은 ‘희망찬 밝은 미래’를 각각 나타낸다고 그룹 측은 전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지주사 원년을 맞아 배지를 변경해 임직원 결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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