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비트코인SV 상장폐지

  • 등록 2019-04-16 오전 10:19:32

    수정 2019-04-16 오전 10:19:19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세계 1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비트코인 SV(BCHSV)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에서 오는 22일 비트코인SV 거래가 중단된다. 단 입출금은 7월 22일까지 제한적으로 지원한다.

바이낸스 관계자는 “바이낸스는 건전한 암호화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장된 모든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상시적으로 점검한다”면서 “상장 후라도 내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프로젝트는 사용자 보호를 위해 퇴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SV는 비트코인캐시(BCH)의 하드포크 과정에서 분리를 주도한 크레이그 라이트가 블록체인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가 본인이라고 주장하며 다른 관계자들에게 공격적이고 위협적인 언행을 한데 대해 바이낸스 측이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상장기준으로 △프로젝트 팀 헌신 △개발활동의 수준 및 품질 △네트워크/스마트 콘트랙트 안정성 △대중과 커뮤니케이션 수준 △정기적인 실사 요청에 대한 응답 △비윤리/부정행위 증거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한 기여 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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