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특허청은 박원주 특허청장이 13일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제18차 한·중·일 특허청장 회담’과 ‘제6차 한·중·일 사용자 심포지엄’에 참석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3국 특허청장 회담에는 션창위(SHEN Changyu) 중국 국가지식산권국장과 무나카타 나오코(MUNAKATA Naoko) 일본 특허청장을 비롯한 3국 특허청 대표단과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청장회담과 연계해 13일 오후에는 ‘새 시대, 더 강한 지재권 보호’란 주제로 지적재산권 사용자 대상 심포지엄이 개최되며, 3국 특허청장이 기조연설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