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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부산에서 30대 운전자가 6차례나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38)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예상 도주로인 범일시장 인근에 순찰차를 배치했다가 비상 깜빡이를 켜놓고 운행하는 A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5차례나 처벌받은 전력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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