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방송통신인이 이끌어 갑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신년인사회는 방송통신인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엔 정부와 국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등이 참석한다.
이날 식전행사엔 지난해 인터넷드림 창작동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라별중창당 음악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라별중창단은 재능기부를 통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후 주요 내빈들의 신년인사말과 덕담을 시작으로 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통신분야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반인의 신년다짐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올해 신년인사회에선 슬로건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 방송통신인이 이끌어 갑니다’의 의미를 담아 학생·기업인 등 국민 모두가 다 함께 화합해 결의를 다지를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