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매장 신제품 선봬

‘머쉬룸 버거 피자’ 등 겨울맞이 신제품 4종 출시
피자 5000원대·파스타 6000원대 합리적인 가격
  • 등록 2018-11-19 오전 10:30:46

    수정 2018-11-19 오전 10:30:46

한국피자헛의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 매장 신제품 4종 (사진=한국피자헛)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한국피자헛은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ast Casual Dining·FCD) 콘셉트 매장 전용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피자헛은 피자 메뉴 2종과 파스타 1종, 리조또 1종 등 FCD 매장 전용 메뉴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피자헛의 FCD 매장은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를 갖춰 모든 연령층이 방문 가능한 레스토랑이다. 기존 피자헛 메뉴뿐만 아니라 FCD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피자 메뉴 2종 중 ‘머쉬룸 버거 피자’는 햄버거 스테이크와 신선한 버섯, 토마토, 양파, 특제 데미그라스 소스에 풍성한 체다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를 얹은 것이 특징이다. 치즈를 좋아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파이브 치즈 피자’는 모짜렐라·크림·체다·까망베르·아펜젤라 치즈 등 총 다섯 가지 치즈를 곁들였다.

피자 2종은 8인치와 12인치 두 개 사이즈로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5500원, 1만500원이다.

크림소스 베이스의 파스타와 리조또 메뉴도 새롭게 선보였다.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는 부드러운 안창살과 알프레도 소스, 고소하고 아삭한 아스파라거스가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파스타다.

‘치킨 크림 리조또’는 담백한 치킨과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어우러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오븐라이스 메뉴다. 가격은 각각 6500원, 5500원이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추운 겨울철을 맞아 부드럽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중심으로 새로운 메뉴들을 선보였다”며 “동네 아지트처럼 편안한 분위기 때문에 재방문하시는 고객이 많은 매장인만큼 새로운 메뉴들을 맛보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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