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미리 준비하세요”..제주항공, 6~7월 항공권 할인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판매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예매
  • 등록 2019-02-28 오전 11:25:06

    수정 2019-02-28 오전 11:25:06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제주항공(089590)은 자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6~7월 여름휴가 항공권을 할인해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6월1일~7월31일까지다. 판매는 다음달 7~13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편도항공권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1만9200원이며, 부산~제주 2만1200원, 대구~제주 3만2200원, 광주~제주 1만82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발 노선은 도쿄·오키나와 7만3700원, 삿포로 8만3700원, 오사카(인천,김포)·나고야 6만3700원, 마쓰야마·후쿠오카 5만2500원, 칭다오 6만2500원, 웨이하이 7만2500원, 옌타이 5만7500원, 산야 14만7000원, 홍콩 7만5800원, 마카오 7만5900원, 타이베이 11만3700원, 가오슝 10만6000원, 방콕·치앙마이 10만5600원, 하노이·호찌민·세부·비엔티엔·코타키나발루 10만3700원, 마닐라 8만3700원, 클락 8만3700원, 나트랑 12만3700원, 다낭 16만3700원, 괌 14만5400원, 사이판 13만4900원, 블라디보스토크 9만9800원부터 판매한다.

△부산발 노선은 도쿄 5만8700원, 오사카 5만2500원, 후쿠오카4만7500원, 방콕 10만600원, 타이베이 7만8700원, 세부 9만8700원, 다낭 19만8700원, 괌 13만9300원, 사이판 10만5000원부터 판매한다.

이 외에도 △무안발 오사카 5만7800원, 마카오 7만900원, 타이베이 7만8700원, 방콕 10만600원, 코타키나발루 9만8700원, 다낭 23만8700원, 세부 7만8700원 △대구발 베이징 6만8600원, 타이베이 7만8700원, 마카오 7만900원, 다낭 11만8700원 △청주발 타이베이 6만8700원 △제주발 홍콩 노선은 7만800원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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