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는 오는 12일 서울 종로구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에서 ‘2018 올해의 예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2018 올해의 예술상’ 예술대상에는 조남규 한국무용협회이사장과 함께 조남규·송정은 무용단을 이끌어온 송정은 서울기독대 교수가 선정됐다.
부문별 수상자는 △안상화 댄스 MUA 예술감독(안무가상) △나용희 목포시립무용단 상임단원(전통무용가상) △박윤미 박윤미무용단 예술감독(전통무용가상) △서성원 한사모댄스컴퍼니 대표(지도자상) 등이다.
신인부문은 △고우리 서울시무용단 단원(신인 무용가상) △이채현 상명대 강사(신인 안무가상) △강은지 숙명여대 강사(신인 안무가상) △박채원(신인 전통무용가상)이 각각 받는다.
보훈무용예술협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호국·보훈 의식 및 애국정신을 잊지 않기 위해 2006년 창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