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1Q 영업익 23억…역대 최대 달성

매출은 전년比 31% 증가한 675억
주력제품 공급량 증가로 베트남 공장 신설
  • 등록 2017-05-08 오후 1:56:28

    수정 2017-05-08 오후 2:02:15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전자부품 중견기업 아이엠(101390)은 올 1분기에 2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27억원 적자와 비교해 흑자로 돌아섰다고 8일 밝혔다. 23억원의 영업이익은 아이엠이 이전까지 1분기에 올린 이익 가운데 최고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 역시 11억원을 올리면서 전년 동기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67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 늘었다. 액추에이터 등 스마트폰 부품에 주력하는 아이엠은 지난해 업황 부진으로 일시적으로 실적이 악화됐다.

하지만 올 들어 전방산업 수요 회복 영향으로 주력 제품 공급량이 늘어나는 추세다. 아이엠 관계자는 “장치산업 특성상 생산량이 늘어날수록 고정비 부담이 감소해 수익성이 높아진다”며 “여기에 비용절감 및 구조조정을 추진한 결과 전년 동기보다 큰 폭으로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엠은 증가하는 물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음 달 가동할 목적으로 베트남 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듀얼카메라 수요량 증가로 평균판매단가(ASP)와 수익성이 많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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