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대상 모집

14일부터 온라인이나 유선 통해 접수
  • 등록 2018-05-14 오전 11:00:00

    수정 2018-05-14 오전 11:00:00

한국인터넷진흥원 동남정보보호센터 교육장면. 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지원을 위한 ‘2018년도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네트워크·시스템·홈페이지 등 기업 내 ICT 인프라를 운영하는 중소기업 중, 인력 및 예산 부족으로 정보보호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KISA는 대상 중소기업에 보안 현황·취약점 분석·모의해킹·정보보호 정책 및 기술진단 등 맞춤형 정보보호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고, 컨설팅 결과에 따른 보호대책 적용을 위한 보안 솔루션 구입비용의 일부를 기업 당 최대 300만원까지 매칭 형태로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14일부터 접수하며, 온라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신청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KISA 보호나라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지난해 정보보호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해 침해사고 피해 경험이 있다고 답한 기업 중 50인 미만의 중소기업이 전체의 약 89%를 차지했다. 또 정보보호 전담조직(8.4%) 및 전담인력(16.9%) 운영, 예산확보(46.6%) 등 정보보호 수준이 50인 이상(51.5%, 75.7%, 88.5%)에 비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KISA는 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수준제고를 위해 지난 2014년 인천과 대구를 시작으로 현재 경기·인천·중부·호남·대구·동남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 현장방문 컨설팅, 정보보호 교육 등 다양한 중소기업 맞춤형 정보보호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노명선 KISA 지역정보보호총괄센터장은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의 정보보호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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