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넥슨 인수, 검토하고 있지 않다˝

  • 등록 2019-02-12 오전 11:26:00

    수정 2019-02-12 오전 11:26:00

넥슨 인수 의사가 없음을 밝힌 <a href=http://www.edaily.co.kr/SearchCenter/Search_jong.asp?StockCd=036570 class=topmenu_textq target=_blank>엔씨소프트(036570)</a>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 넥슨 인수 의사가 없음을 밝힌 엔씨소프트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넥슨 인수전 유력 후보로 점쳐졌으나 여태껏 침묵을 지켰던 엔씨소프트가 드디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엔씨소프트 윤재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열린 엔씨소프트 2018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넥슨 인수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 라고 밝혔다.

넥슨 인수전에 넷마블과 카카오 등이 뛰어듬에 따라, 국내 게임사 Big3로 불리는 엔씨소프트 참전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이 2015년 회사 지분을 맞교환하고 '리니지2'와 '블레이드앤소울' IP 계약을 맺는 등 우호적인 사이이기 때문에 엔씨소프트의 넷마블 컨소시엄 참여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는 그간 함구해 왔으나, 이번 컨퍼런스 콜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힌 셈이다.

엔씨소프트가 넥슨 인수전에서 한 발 물러남에 따라, 텐센트와 넷마블, 카카오의 3자 구도가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특히 넷마블은 최근 든든한 우군으로 MBK파트너스와 텐센트를 확보하며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넥슨 인수에 대한 예비 입찰은 오는 21일이다.

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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