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라젠, 제약·바이오 새 회계처리 지침에 강세…10만원 돌파

  • 등록 2018-09-20 오전 11:19:20

    수정 2018-09-20 오전 11:19:20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신라젠(215600)이 금융당국의 새 제약·바이오 회계지침에 10만원을 돌파했다. 신라젠의 주가가 10만원이 넘어선 것은 지난 4월 말 이후로 약 다섯달만이다.

20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신라젠은 전 거래일 보다 7000원(7.04%)오른 10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융위원회는 제약·바이오 기업의 회계처리와 관련 신약개발에 대해 임상 3상 개시 승인 시 개발비를 자산화 하도록 했다.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임상 1상 개시승인 이후, 제네릭은 생동성 시험 계획 승인 이후를 자산화 시점으로 제시했다.

신라젠의 경우 개발비 전액을 비용 처리하고 있어 이 기준에 따르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