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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피아노 캠퍼스 국제 콩쿠르 홈페이지에 따르면 윤연준은 프랑스 퐁투아즈에서 열린 제18회 피아노 캠퍼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Piano Campus d‘Or)를 차지했다. 2위는 프랑스 출신의 가스파드 토마스다.
피아노 캠퍼스 국제 콩쿠르는 16~25세의 젊은 아티스트를 위한 콩쿠르다. 파리 북부에 있는 인구 3만여 명의 작은 도시 퐁투아즈에서 개최한다. 총상금 23000유로(한화 약 2930만 원)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렸다. 지난해에는 피아니스트 오연택이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