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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일중 기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14일 대구본원에서 ‘R&D 우수기업과 대구지역 마이스터고 교류의 장’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기술연구센터(ATC) 기업 등 11개사와 대구지역 마이스터고 4개교에서 총 200여명 참가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대구 고용친화대표기업 소개를 통해 대구지역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대구 고용친화대표기업은 대구지역 내 소재 기업으로 상시 근로자 수가 30명 이상 전년대비 고용인원 5명이상 증가 기업 중 연봉과 복지 등이 우수한 기업으로 대구시가 선정했다.
KEIT는 향후 R&D 우수기업과 전국 마이스터고 간 연계로 확대하고 ‘마이스터고 전용 채용박람회’ 개최 등 KEIT의 전략목표인 ‘R&D를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