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밤 대전시민천문대 별 축제 가보자"

천체투영기 등 첨단 관측장비 및 체험 프로그램 마련
  • 등록 2018-10-16 오후 1:07:46

    수정 2018-10-16 오후 1:07:46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시는 오는 20일 정오부터 오후 11시까지 대전시민천문대에서 ‘대전시민천문대 별★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별축제는 1100회를 기념한 별음악회를 비롯해 과학부스체험, 퀴즈대회, 식전공연, 경품추첨, 천체관측회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전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는 한국천문연구원, 대전지방기상청, 대한민국공군 및 전국지자체 천문대 등 29개 기관이 참여하는 과학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우주관련 퀴즈대회, 소원별 추첨 등의 이벤트 행사와 대전시민천문대 어린이합창단, 초대가수 김희진 등이 출연하는 별음악회가 펼쳐진다.

특히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천체관측행사는 실사같은 밤하늘을 투영할 수 있는 첨단 천체투영기 등 새 단장을 마친 관측장비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선희 대전시 과학경제국장은 “올해는 한국형발사체(누리호)의 시험발사로 천문우주산업에 관심이 집중되는 해에 열리는 별축제여서 더욱 뜻깊다”며 “온 가족들이 와서 특별한 천문과학축제를 경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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