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미국, 내년 말까지 금리 5차례 더 올릴듯"

  • 등록 2018-10-19 오후 3:25:28

    수정 2018-10-19 오후 3:25:28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미국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미국이 2019년 말까지 금리를 5차례 더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고객들에게 보낸 투자 서신을 통해 2019년 말까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 금리를 5차례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금융시장에서 예상하는 것보다 2차례 더 많은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금융여건을 확실히 긴축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경제의 잠재적 성장 속도를 보다 완화하기 위해 금리 인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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