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 클라우드 기반 보안제품, '소상공인 도입지원사업' 참여

  • 등록 2019-04-19 오후 5:05:46

    수정 2019-04-19 오후 5:05:46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정보보안 업체 소만사는 클라우드기반 DLP 솔루션 ‘Privacy-i 클라우드’가 ‘2019년도 중소기업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 공급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이 사업은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포털에 등록된 제품을 구매할 경우, 정부에서 일부 금액을 지원해준다.

소만사의 ‘Privacy-i 클라우드’는 IT전문인력 배정이 필요 없고, 사내에 장비를 설치할 필요도 없이 1시간 만에 구축해 이용할 수 있다.

또 하드웨어 기반 엔드포인트 DLP 제품과 동일하게 USB, 프린터, 웹메일, 웹하드, 메신저를 통한 개인정보 외부유출을 차단할 수 있고, 웹 기반 관리콘솔인 ‘DLP+센터(DLP플러스센터)’를 통해 사내 개인정보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일훈 소만사 부사장은 “소상공인, 중소기업에서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 역시 유출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하는 중요한 개인정보”이라며 “가트너, 포레스트리서치, SC매거진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소만사 DLP 솔루션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보안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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