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일중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최근 태양광, 전기저장장치(ESS) 등 주요 신재생 발전설비와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장소에 대한 ‘전기안전지침’(KESG)을 단체표준으로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단체표준은 전기설비 및 사용 장소별 전기안전 점검사항에 대해 전기직 종사자의 안전관련 규정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안전관리 현장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정된 것이다.
전기안전공사는 현재 국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 20종에 대한 단체표준을 등록했으며, 단체표준종합정보센터를 통해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