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한생명 사장에 성대규 보험개발원장 추천

  • 등록 2019-02-12 오전 11:55:21

    수정 2019-02-12 오전 11:55:21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1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열린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에서 성대규(52) 보험개발원장(사진)을 신한생명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12월 자경위에서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이병찬 사장의 후임으로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을 내정했으나, 최근 오렌지라이프의 신한금융그룹 편입 직후 정문국 사장 본인이 직접 고사 의견을 밝혔다고 전했다.

성 원장은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1989년 행정고시(33회) 합격 이후 관료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금융위원회에서 보험 관련 업무를 주로 해왔다.

자경위 관계자는 “향후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그룹 보험사업을 이끌어가려면 기존 오렌지라이프 경영진이 가진 안정적 리더십 발휘가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정 사장의 고사 의견을 수용하고 신한생명 사장 후보를 재추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내정된 성 신임 사장 후보는 신한생명 임원후보추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예정된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 사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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