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19일 개관한 ‘인천 논현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4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밝혔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구역내 공동 1BL 일대에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3~29층 아파트 7개동으로 건립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61㎡A 375가구 △61㎡B 78가구 △61㎡C 81가구 △70㎡A 112가구 △70㎡B 108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900만원대에서 최고 11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논현동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공동주택 부지에 들어서고, 수인선 소래포구역까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라며 “인근에 입주 10년차 아파트 시세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 인천 논현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방문을 기다리는 내방객 모습. 대우건설 제공 |
|
| 인천 논현 푸르지오 상담을 기다리는 모델하우스 내방객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