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누계판매 4천대 달성한 김유현 영업부장 '그랜드 마스터' 임명

기아차 사상 9번째 기록
  • 등록 2019-03-20 오후 2:00:24

    수정 2019-03-20 오후 2:00:24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기아자동차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그랜드 마스터’가 9명째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20일 서울 압구정동 BEAT360에서 김유현 기아차 부산 영도지점 영업부장에게 그랜드 마스터 상패와 K9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판매 4000대를 돌파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김유현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8명만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1993년 입사한 김 부장은 연 평균 150여대 이상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5년 4개월 만에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했다.

김 부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을 진행 하는 것이 그랜드 마스터가 될 수 있었던 이유”라며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그랜드 마스터’ 김유현 기아자동차 부산 영도지점 영업부장이 20일 서울 압구정동 BEAT360에서 아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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