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0일 서울 압구정동 BEAT360에서 김유현 기아차 부산 영도지점 영업부장에게 그랜드 마스터 상패와 K9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판매 4000대를 돌파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김유현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8명만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김 부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을 진행 하는 것이 그랜드 마스터가 될 수 있었던 이유”라며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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