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짝툼 판매 방지책, 우수 사례로 한·EU 컨프런스서 소개

  • 등록 2018-10-19 오후 3:43:40

    수정 2018-10-19 오후 3:43:40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네이버(035420)의 다양한 가품 판매 방지 노력이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개최한 2018 한-유럽공동체(EU) 지식재산권 컨퍼런스(2018 KOREA-EU IPR Conference)에서 상표권자와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 간의 우수 협력 사례로 소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과 유럽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가짜상품 대응 주요 방안’이라는 주제로 성공 사례에 대한 발표와 함께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박세련 아디다스 과장은 이용자 보호를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미스터리 쇼퍼 활동, 확인된 가품 판매자를 바로 퇴점 조치하는 원 스트라이 아웃 정책, 가품 판매 비율이 높은 해외거주 개인 판매자의 스마트스토어 신규 입점 제한 정책 등 네이버의 다양한 노력들을 지적 재산권의 온라인 강화 성공 사례로 발표했다.

이재민 Better Operation Support 리더는 “네이버가 위조상품 판매 근절을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 미흡한 점도 있을 것”이라며 “더 많은 상표권자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기술들을 적용해 상표권자와 이용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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