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신공영(004960)은 오는 3월 입주를 앞둔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총 562가구 가운데 87%(489가구)가 행사에 참여했다.
한신공영이 시공한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는 최고 29층, 4개동으로 총 562가구 규모다. 공급되는 면적은 100% 전용면적 59㎡ 단일이다.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일조량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동간 거리가 최대 96m로 세대간 프라이버시 간섭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남서측에 위치한 박석공원과 연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입주 총괄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정환석 본부장은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사전 점검행사에 참석했다”라며 “상품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