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 전환사채 200억원 발행 결정

  • 등록 2019-04-23 오후 3:14:26

    수정 2019-04-23 오후 3:14:26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인터로조(119610)는 시설자금 200억원 조달 목적으로 NH투자증권 주식회사 등 4명에게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자율은 붙지 않고 만기는 2024년 4월25일이다. 전환비율은 100%이고, 1주당 전환가액은 2만4833원이다. 이로써 발행하는 신주는 80만여주로 회사 전체 주식 대비 6.75%에 해당한다.

전환청구기간은 2020년 4월25일부터 2024년 3월24일까지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오는 2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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