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금융투자대상]KB운용, 해외펀드부문 최우수

  • 등록 2018-04-24 오후 3:00:00

    수정 2018-04-24 오후 3:00:0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KB자산운용이 24일 이데일리 금융투자대상에서 ‘해외펀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KB자산운용은 ‘KB통중국고배당펀드’로 해외펀드시장에서 차별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외운용사에 위탁운용하는 일반적 펀드와 달리 KB자산운용이 직접운용을 통해 시장변동성에 즉각 대응하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KB통중국고배당펀드는 중국 및 홍콩 등에 상장된 기업 중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주식에 투자해 배당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펀드다.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 등을 고려한 퀀트분석을 통해 1차 종목후보군을 선별하고 사업구조와 성장성 등 기업 펀더멘탈을 분석해 고배당주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KB통중국고배당펀드는 홍콩과 중국본토, 미국상장 중국주식 모두를 투자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중국 배당주에 효과적으로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최적의 투자처를 제공하고 있다.

KB통중국고배당펀드는 해외운용사에 위탁운용하는 해외펀드와 달리 직접운용을 통해 시장변동에 즉각 대응해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업계최고수준의 중국펀드 운용·리서치 매니저가 시장상황과 밸류에이션 등에 따라 투자 비중 등을 알아서 조정한다. KB자산운용은 중국본토와 홍콩 및 범중국 등에 1조2400억원 규모의 다양한 중국 관련 펀드를 운용하고 있어 깊이있는 리서치 분석과 함께 주요 이벤트에 대한 신속한 대응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 2월 출시된 KB통중국고배당펀드는 중국시장 개방조치에 따른 중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3개월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2018년 현재 2779억원 규모의 대형펀드로 성장했다.

안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퇴직연금펀드 등 장기 투자 성격의 자금이 많이 유입되며 중국 배당주펀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해 중국펀드 시장에서 대규모 자금이 빠져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이 펀드에는 1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몰렸다.

KB통중국고배당펀드는 A클래스 기준으로 지난해말 기준 2017년 40.76%의 연간수익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해외주식형펀드 평균수익률(26.45%), 신흥아시아주식펀드 평균수익률(34.21%)에 비해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올 들어 미국시장 급락과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 증가에도 연초이후 수익률 0.72%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같은 기간 해외주식형펀드 평균수익률이 0.19%에 불과하고 코스피 상승률이 -2.41%인 것을 고려하면 비교적 선방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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