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2019 대한민국전기안전대상 개최'…총 47명 훈·포장 수여

  • 등록 2019-05-21 오후 2:59:28

    수정 2019-05-21 오후 2:59:28

[이데일리N]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다짐과 협력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제22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전기화재 감축을 위해 국회에 상정된 ‘전기안전관리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전기저장장치 화재에 대해 객관적인 사고원인 규명을 토대로 안전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국가재난안전망을 통해 전기재해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완 사장 / 한국전기안전공사]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전기안전 관리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미리몬이란 이름의 전기설비 실시간 원격감시장치를 통해 문화재나 전통시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 안전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총 47점의 정부 훈·포장 등이 수여됐습니다.

에쓰오일주식회사 김상배 부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이플러스에너지화재연구소 김만건 대표와 전기신문사 이홍우 부사장이 산업포장을 각각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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