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원 대표는 11일 자신의 SNS에 “은방울꽃 부케 40만 원! 비싸긴 하네”라고 밝혔다. 이어 조수애 아나운서가 직접 들었던 부케 사진을 올렸다.
앞서 10일 스포츠경향은 조수애 아나운서가 결혼식장에서 든 부케 가격이 1000만 원을 호가한다고 보도해 이목을 모았다. 이후 이 매체는 1000만 원 부케가격을 39만 원이라고 정정했다.
한편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아나운서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홍대 불문과 출신인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박서원 대표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2015년 JTBC에 입사, 2016부터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결혼과 함께 JTBC에 사의를 표명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