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엔퍼는 글로벌 지식재산권(IP) Peer to Peer 거래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 플랫폼 내에선 NPER코인으로 결제수단이 통일 되며, 수수료가 거의 없는 단순화된 유통구조와 즉각적인 지식재산권 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엔퍼(NPER)는 과도하게 중앙집중화된 지식재산권(IP) 산업구조 하에서 창작자들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고, 누구나 지식재산권에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마련했다.
엔퍼 김재룡 공동대표는 “블록체인 메인 네트워크는 삼성전자 출신 개발자로 구성된 블록체인 코어 개발팀 (주)체인어스와 함께 구축하고있다. 향후에는 IP를 구입 후 암호화폐인 NPER코인으로 디지털 자산화 시켜 로열티를 공유하고 잠재적 성장가치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투자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토큰 세일은 이더리움뿐만 아니라 리플로도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또 비트뱅크와 협의해 내년 상반기 토큰을 상장시켜 투자자 간 거래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