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루프, 최지영 전 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수석담당관 영입

아이콘 네트워크의 거버넌스 기획 및 운영, 공공분야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 담당
UN 기구, 국내 포털, 스타트업 지원 경험 바탕으로 ‘거버넌스’ 혁신 목표
  • 등록 2018-12-07 오후 5:57:01

    수정 2018-12-07 오후 5:57:0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최지영 아이콘루프 공공사업담당이사 (방콕 UN 회의 참여 당시)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콘(ICON)의 기술회사인 아이콘루프(대표 김종협)가 최지영 전 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수석담당관을 아이콘루프 공공사업담당이사로 영입했다. 12월 5일부로 합류하는 최지영 이사는 아이콘 네트워크의 거버넌스 기획 및 운영, 공공분야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을 담당한다.

최지영 이사는 UN 기구 및 국내 포털 기업 경력, 스타트업 지원 경험 등을 바탕으로 각 사업부문의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거버넌스’를 혁신하고, 대표자 발굴을 위한 글로벌 기업, 국제기구 및 공공기관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공공분야를 포함한 산업 전반으로의 블록체인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 이사는 1999년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2008년 스위스 제네바대학교에서 MBA를 이수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즈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경력을 쌓았으며, 스위스 제네바 소재 UN 산하 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스마트ABC’의 프로그램 리드, ITU 방문자센터장, ICT 정책분석관 등을 역임한 기술혁신 기반의 국제 협력 및 전략 전문가다.

세계 정보통신분야 올림픽이라 불리는 ‘ITU 텔레콤월드’에서 ‘제1회 스마트ABC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스마트시티의 아젠다를 제시하고 정책권자, 기업계 리더, 액셀러레이터 등 전문가 집단의 심층적인 논의를 이끌어낸 바 있다.

2018년 초 귀국 후 스타트업 공동협회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글로벌 협력실장으로 선임돼 최근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 2018’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프랑스의 기술인재양성기관인 에꼴42와 국내 스타트업간의 협력을 통해 4차산업혁명 인재 및 글로벌 창업가 양성을 위한 지원 활동 등을 추진해 왔다.

최지영 아이콘루프 공공사업담당이사
최지영 이사는 “UN 산하 기관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기구 및 각국의 도시정부가 아이콘 네트워크 참여자로 선출될 수 있도록 파일럿 프로젝트 및 파트너십 체결을 진행할 것”이며 “아이콘루프의 가파른 사업 성장에 발맞춰, 아이콘 퍼블릭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과 블록체인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이자 아이콘 재단이사는 “이번 최지영 이사 영입을 계기로 여러 국제기관 및 기업 등을 네트워크 대표자로 확보해 아이콘의 거버넌스가 생태계 참여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게끔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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